1. 성격의 개념과 정의
성격의 개념은 명확하게 규정짓기가 어려우나 인간 고유의 대표적인 속성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수많은 성격 연구잗르이 성격에 대한 정의를 내렸으나 일치된 정의를 찾기는 쉽지 않다.
Allport(1961)는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 속에서 독창적으로 적용하도록 하는 개인의 심리적, 물리적 체계의 역동적 조직이라고 설명하였고, Guilford(1959)는 개인에게 내재되어 있는 특성들의 독특성이라고 표현했으며, Hollander(1967)는 독특한 한 개인으로 존재하게 되는 특징즐의 총합이라고 표현했다. 종합적인 의견으로서 모두가 독특성을 강조했으며, 다시말해서 성격이란 개인의 독특한 특성들의 총합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겠다.
현재 성격의 특성에 대해 제일 자주 쓰고 보편화 되어있는 검사로는 MBTI가 있으며 이러한 성격측정을 통해 인간은 타인과 구분 할 수 있는 본인만의 사고와 행동이 있다, 또한 주어진 환경자극에 대해 독특한 반응양식으로 표현한다. 만약 인간이 다양한 환경자극에 대해 기계적으로 반응하면 모든 인간은 똑같은 상황에 똑같이 사고하고 행동할 것이며 이로인해 인간 개인의 구분은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때문에 성격연구는 인가의 개개인의 독특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좀더 다양하고 역동적으로 발전해왔다.
2. 성격의 특성
성격은 독특성과 일관성, 그리고 경향성의 특성을 가진다. 독특성이라는 특성을 사용한 제일 자주 쓰고 유명하며 보편화 되어있는 검사로는 MBTI가 있으며 ,이러한 성격측정을 통해 인간은 타인과 구분 할 수 있는 독특한 본인만의 사고와 행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어진 환경자극에 대해 독특한 반응양식으로 표현한다. 만약 인간이 다양한 환경자극에 대해 기계적으로 반응하면 모든 인간은 똑같은 상황에 똑같이 사고하고 행동할 것이며 이로인해 인간 개인의 구분은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때문에 성격연구는 인간 개개인마다 독특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좀더 다양하고 역동적으로 발전해왔다. 두번째로 일관성의 특성이 나타나는데, 시간이나 상황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성격자체는 안정되고 일관적으로 나타난다. 인간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각자 다른 행동이 나타나면 개인의 성격보다는 환경적인 영향이 강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는 성격을 통해 행동예측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때문에 환경에 따라 성격이 바뀌게 되는 경우에 대한 연구는 개인의 내적인 성격의 연구보다는 인간을 둘러싼 사회학적인 연구로의 접근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경향성인데, 성격은 사고나 느낌 행동자체보다는 그 속에서 나타나는 일련의 경향성을 의미한다. 성격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 사람의 경향성, 즉 지속적인 일련의 언어구사와 행동을 통해 그 사람의 성격을 추론할 수 있게 한다.
3. 성격의 구조
홀렌더(Hollander)는 성격의 구조를 크게 심리적 핵, 전형적 반응, 역할과 관련된 행동을 구분하였으며 성격의 구조는 위에 언급한 3가지 항목에 따라 역할행동, 전형적 반응, 심리적 핵으로 들어갈수록 일관성이 높아진다.
1) 심리적 핵
성격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이며, 가장 기본적인 수준을 의미한다. 인간 개개인의 깊숙이 내재되어 있는 실제 이미지를 말하며 개인의 속성과 가치, 태도, 흥미, 동기, 개인의 자아, 신념, 믿음, 기본적인 태도를 포함하며 다른사람이 보는 자신의 모습이 아니라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의미한다. 심리적 핵은 가장 알기 어려운 부분이며, 성격의 가장 안정된 부분으로서 장기간에 걸쳐서 상당히 일정하게 유지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2) 전형적 반응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호나경에 대처하는 학습된 양식을 의미하며 심리적 핵을 예측하는데 좋은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만약, 개인이 다양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나서기를 꺼려하며, 수줍어 한다면 외향적이기보다는 내향적인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그러나 또 다른 상황에서 수줍어하는 특성이 전형적인 반응이 아닐 수도 있다. 이는 특정한 외부환경이 수줍어하는 전형적인 반응을 보였을 뿐,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라는 심리적 핵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3) 역할행동
성격의 가장 바깥 단계로서, 환경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기 때문에 주어진 환경에서 가장 민감한 성격의 속성이라고 표현 할 수 있다. 가장 변화하기 쉬운 측면으로 나타나는데, 대학 운동선수가 집에서는 부모의 자녀의 역할을 수행하지만, 대학교에서는 학생의 역할을, 운동팀에서는 선수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역할의 상황에 따라 개인의 행동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역할 행동을 보고 개인의 심리적 핵을 유추하기에는 어렵다.
4. 성격연구의 이론적인 접근
스포츠성격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때 보다 체계적이고 실증적인 연구를 위해서는 탄탄한 이론적 뒷받침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스포츠 성격의 정의만큼 스포츠 성격을 다룬 이론들이 매우 다양하다. 이러한 이론은 스포츠 성격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독특한 접근방식과 관점을 포함하며 성격연구가 진행한 이래로 정신역동이론, 사회학습이론, 체형이론, 특성이론, 욕구위계이론 등이 개인의 성격을 이해하고 예측하는데 중요한 틀로 사용되고 있다.
1) 정신역동이론
원초아, 자아, 초자아로 구분하며, 원초아란 배고픔, 갈증, 배설, 곡격성 등과 같은 1차적인 생리적 욕구를 의미한다. 본증적인 쾌樂을 추구하기 땜누에 항상 충족될 수 없으며, 필연적인 갈등이 야기된다, 자아란 원초적인 욕구에 대한 반응으로 현실에 대한 타협책이라고 할 수 있으며 원초아의 욕구가 충족되지 못할 때 만족을 느끼기 위해서 고통을 참고 현실에 적응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자아는 본능적인 원초아와 이상적인 초자아 사이에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현실에 대해 수용할 수 있는 적절한 만족수준을 추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초자아란 순수한 이상적인 도덕 욕구로서 초자아에 의해 인간은 누가 보지 않아도 양심에 맞게 행동하고 잘못을 저질렀으면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초자아와 행동이 일치될 때 도덕성과 양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
정신역동은 원초아의 충동을 억헤하고 저지시키려는 초자아 간의 계속적인 갈등이 있으며 그 갈등들을 현실적으로 조절하려는 자아 간의 상호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원초아와 초자아의 충돌은 개인의 심리적인 갈등과 불안을 일으키게 되고, 자아는 이런 갈등과 불안을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프로이트 이론은 초장기 성격연구에 큰 공헌을 하였으나, 지나친 무의식의 세계에 편중되어 비과학적이라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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