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1 엘지트윈스 MVP 롤렉스의 주인공, 오지환 엘지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고 MVP에 선정된 오지환은 전설의 롤렉스 시계의 주인공이 되었다. 전설의 롤렉스의 주인공이 된 오지환은 구단주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에게 롤렉스를 전달했다 오지환의 한국시리즈 우승인터뷰에서 구단은 MVP에게 해당시계를 준다고했지만 차고 다니기엔 부담된다며, 롤렉스 시계는 선대 회장님의 유품이라 생각해 일단 구광모 회장님께 드리겠다며, 많은 사람이 볼수 있도록 전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야구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구본무 선대회장은 1998년 우승하면 한국시리즈 MVP에게 전달하라며 8천만원짜리 롤렉스시계를 구입했다. 29년동안 주인을 찾지못하였다가 드디어 2023년 그 주인을 맞이하게 되었다. 2023. 11. 15. 이전 1 다음